[한줄요약] 올해 대한민국 수출액 1조 달러 돌파 및 경제 성장률 3%대 전망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중동 위기 등 불리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한국의 연간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형일 경제부총리는 최근 열린 긴급 경제회의에서 한국 경제가 견고한 성장 궤도에 올라와 있으며, 올해 경제 성장률 또한 3% 범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물가 안정과 소득 격차 해소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실제로 지난 9월 수출은 반도체 출하량 급증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3.5%나 폭등한 1,209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만 6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전체 수출 실적을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습니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액은 이미 8,145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수출액이었던 7,093억 달러를 이미 훌쩍 넘어선 상태입니다. 거시적인 수치상으로는 기록적인 성장이 눈에 띄지만, 이러한 수출 호조가 과연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지는 냉정하게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