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카타르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압도적 승리 거두며 8강 진출 유리한 고지 점령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예선 D조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카타르를 상대로 그야말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0(25-6, 25-6, 25-10)으로 한국의 완승이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모든 지표에서 카타르를 압도했습니다. 총 공격수에서 775-22의 우위를 점했을 뿐만 아니라, 서브 에이스 13-0, 블로킹 10-1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남기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습니다.
특히 1세트에서는 미들 블로커 박은진 선수의 서브를 앞세워 10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21-4까지 격차를 벌리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세트에는 교체 선수들을 투입하며 실험적인 운영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14개의 스파이크와 6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현재 한국은 홍콩, 카타르, 베트남과 함께 D조에 속해 있으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미 홍콩을 꺾고 승점을 쌓은 한국은 이제 금요일에 있을 베트남과의 맞대결을 통해 조 1위 확정을 노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