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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루스뷸트 기념 도서관 건립지에서 미국의 저력과 자신의 자부심 강조

[한줄요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테오도르 루스벨트 기념 도서관 건립식에서 미국의 저력과 자신의 정치적 자부심을 강조하며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했습니다.

2026년 7월 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Symbolic Legacy of Roosevel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다코타주 메도라에서 열린 테오도르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기념 도서관 건립식에 참석하여, 루스벨트의 끈기와 투지를 미국의 정신에 비유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건국 25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우리는 이 놀라운 인물을 보며 역량 있는 미국인이라면 노력과 결단력, 추진력을 통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고 언급했습니다.

80도(화씨)에 달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한 시간 이상의 연설에서, 트럼프는 어린 시절 천식으로 고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인함을 보여준 루스벨트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루스벨트가 의사의 권고를 따르지 않고 위대해지기를 원했던 '거친 삶'을 살았다고 묘사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자신을 루스벨트와 비교하며, 루스벨트가 미국의 건국 125주년에 대통령이었던 것처럼 자신은 250주년에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그는 자부심 넘치는 사람이었지만, 나 또한 우리 국가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미국이 겪고 있는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연설 직전, 트럼프는 루스벨트의 명예 훈장을 해당 도서관과 박물관에 기증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